가람

가람001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곳.

가람002
‘이병기’의 호.

가람-고001
조선 시대에, 신경준(申景濬)이 편찬한 책. 우리나라 각처에 산재한 절의 이름과 소재지를 도별로 나누어 조사하고 수록했다. 영조 때 간행되었다. 1책.

가람-나무001
‘떡갈나무’의 방언

가람-당001
절을 지킨다는 가람신을 모신 집.

가람배001
‘가르마’의 방언

가람^배치001
절의 가람을 일정한 자리에 알맞게 위치하여 둠.

가람-신001
절을 지킨다는 신.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의 선사(禪寺)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국에는 특정한 가람신을 사찰마다 가지고 있지 않으나 일본에서는 성행하였다.

가람-옷001
‘갈음옷’의 방언

가람-조001
사다샛과의 물새. 편 날개의 길이는 65~80cm이며, 몸빛은 흰색, 날개 끝은 검은 갈색, 볼주머니는 황색이다. 부리는 길고 끝이 구부러졌다. 아래 주둥이의 수축할 수 있는 볼주머니에 먹이를 넣어 두면 새끼가 입으로 꺼내 먹는다. 물고기, 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해안이나 호숫가에 사는데 중국 북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