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극

가면-극001
탈을 쓰고 하는 연극.

가면-극002
16~17세기 영국에서 왕후 귀족을 위하여 행해진 무대 작품. 성악, 기악, 무용, 연기 따위를 결합한 형태로 신화와 우화를 제재로 삼았다. 초기에는 변장(disguising)으로 불리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을 즐겁게 하기 위한 연극 양식으로 공연되다가 이후 영국 궁정에 널리 유행하였다.

가면^극본001
봉산 탈춤이나 고성 오광대놀이 같은 전통 가면극의 대본.

강릉^가면극001
강원도 강릉에서 전하여 오는 탈놀이. 강릉 단오제 때 관노들이 공연하던 것으로, 양반ㆍ장자마리ㆍ시시딱딱이 따위가 등장하며 모두 여섯 과장으로 되어 있다.

강릉^관노^가면극001
강원도 강릉에서 전하여 오는 탈놀이. 강릉 단오제 때 관노들이 공연하던 것으로, 대사 없이 춤과 동작만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무언(無言) 가면극이다.

관노^가면극001
강원도 강릉에서 전하여 오는 탈놀이. 강릉 단오제 때 관노들이 공연하던 것으로, 양반ㆍ장자마리ㆍ시시딱딱이 따위가 등장하며 모두 여섯 과장으로 되어 있다.

궁정^가면극001
궁중에서 개최한 가면극. 영국의 헨리 팔세 시대에 발전하였으며, 왕을 비롯한 궁중의 귀족들이 가면을 쓰고 연극에 참여하였다.

동래^야유^가면극001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 야외에서 행하는 탈놀이. 문둥이 과장ㆍ양반 과장ㆍ영노 과장ㆍ할미 과장의 4과장으로 구성되며 연중무사(年中無事)와 풍년을 기원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동래 야류’이다.

오광대^가면극001
음력 정월 보름에 경상남도 일대에서 하는 가면극의 하나. 고성, 통영, 가산, 진주 등지에서 공연하는데 과장(科場)의 수는 지방에 따라 5~7개로 차이가 있다.

하회^가면극001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 마을에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 음력 정초에 서낭제를 지내면서 행하던 것으로, 파계승과 양반을 풍자하고 서민의 궁핍상을 보여 주는 따위의 내용을 담은 8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하회 별신굿 탈놀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