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밀

개-밀001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붉은 보라색 또는 녹색을 띤 긴 꽃이삭이 나오고 가축의 사료로 쓰인다. 길가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개-밀002
‘귀리’의 방언

개밀-아재비001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90cm이며, 잎은 가장자리가 조금 안으로 말리고 앞 표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삭이 곧게 선다. 들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광릉-개밀001
볏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70~90cm이며, 잎은 긴 칼 모양이다. 5~6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이삭 모양이다.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중부 지방에 분포한다.

민-숲개밀001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숲개밀과 비슷하나 열매를 싸는 꺼끄러기에 털이 없이 밋밋하다. 산지(山地)의 숲에 난다.

수염-개밀001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20cm이며, 잎은 줄 모양이고 털이 있다. 8~9월에 10~20cm의 풀빛 수상화가 피고 수염이 있으며, 열매는 영과(穎果)를 맺는다.

숲-개밀001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개밀과 비슷하며 잎의 길이는 10~20cm이고 양 끝이 좁으며, 6~7월에 귀리와 비슷한 수상화가 핀다. 산비탈에서 자란다.

자주-개밀001
볏과의 두해살이풀. 줄기는 뭉쳐나고 밑부분은 자줏빛을 띠며, 풀빛의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한국의 강원ㆍ경기ㆍ전북,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털-개밀001
볏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다. 5~6월에 꽃이 피고 줄기 끝에 붙은 꽃이삭의 윗부분은 암꽃이고 아랫부분은 수꽃이며, 다른 이삭은 모두 암꽃만 있다. 열매는 영과(穎果)로 10월에 익는다.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