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부

개부001
관아를 설치하고 속관(屬官)을 두는 일. 중국 한나라 때 삼공(三公)의 벼슬아치에게 허용하였던 제도이다.

개-부럽001
몹시 부러움을 속되게 이르는 말.

개-부심001
장마로 큰물이 난 뒤,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퍼붓는 비가 명개를 부시어 냄. 또는 그 비.

개부심-하다002
아주 새로워지거나 새롭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부싯깃-고사리001
장마로 큰물이 난 뒤,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퍼붓는 비가 명개를 부시어 내다.

개부의동-삼사002
(비유적으로) 아주 새로워지거나 새롭게 하다.

개-부처손001
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서며, 잎은 두 번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양지바른 바위나 돌담 틈에서 자라는데 제주도에 분포한다.

개-부표001
고려 시대에 둔, 종일품 문관의 품계.

개부표-하다001
부처손과의 상록 초본. 잎은 드문드문 달리고,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부처손보다 줄기가 짧고 통통하다. 바위 위에서 자라는데 경기, 전남, 충북, 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개부-하다001
임금의 재가(裁可)를 받은 문서의 일부분을 고쳐야 할 때, 다시 재가를 받기 위하여 고칠 자리에 붙이던 누런색의 종이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