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갤러리003
선박 위에서 전망이 좋은 장소. 또는 긴 통로 끝에 있는 난간부.

갤러리001
미술품을 진열ㆍ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갤러리 골목002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갤러리 맨001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골목.

갤러리 카페001
일에 몰두하지 않고 주인 의식도 희박한 직장인을 이르는 말. 골프 경기의 관객인 ‘갤러리’에 비유한 말이다.

갤러리-석001
작품을 전시하여 감상할 수 있도록 갤러리처럼 꾸민 카페.

갤러리^와타투001
프로시니엄 극장의 2층 이상에 위치한 값싼 관람석. 관객은 보통 난간에 기대어 서서 관람한다.

갤러리-족001
케냐 나이로비 소재의 아프리카 미술관. 1970년대에 <FL>웨이트</FL>(Waite, J.), <FL>앤더슨</FL>(Anderson, R.), <FL>하트</FL>(Hart, D.)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최초로 만든 사설 갤러리로, 전통 아프리카의 미술 작품은 물론 실험 정신이 강한 현대 작품들도 전시한다. 회화 이외에도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흐름과 경향을 보여 주는 다양한 조각, 바틱(batik), 사진 따위의 예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며, 동부 아프리카의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열린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갤러리^직장인001
골프 경기장의 갤러리처럼 회사가 하는 대로 주인 의식 없이 따라가는 직장인들을 이르는 말.

갤러리-촌001
주인 의식을 지니지 못한 직장인. 골프 경기장에서 선수의 움직임에 따라 몰려다니는 갤러리에 빗댄 말이다. 이들은 책임이 필요한 일을 회피하려고 하고, 보너스, 휴가, 취미 생활에 큰 관심을 쏟으며, 외부의 유혹에 따라 자유롭게 사표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