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길경

갯-길경001
갯길경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난다. 9~10월에 위는 노랗고 아래는 흰색의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해안 지역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갯길경-과001
쌍떡잎식물 통꽃류의 한 과. 우리나라에는 갯길경이 있다.

꽃-갯길경001
갯길경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날개 같은 것이 있다. 근생엽은 물결 모양으로 갈라진다. 7~8월에 연보라색, 푸른색, 노란색, 흰색 따위의 잔꽃이 줄기 끝에 한쪽으로 치우친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꽃밭에 심어 가꾼다.

원발^쓸갯길^경화001
쓸갯길이 느린 속도로 조금씩 파괴되는 병. 대개 중년의 여자에게 발생하는데, 황달ㆍ소양감ㆍ피로ㆍ황색종 따위의 증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