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언001
서울 사람이 쓰는 말. 표준어의 기초가 된다.
경언002
기울어 쓰러짐. 또는 기울여 쓰러뜨림.
경언003
강직해서 두려움이나 거리낌 없이 바르게 하는 말.
경언-하다001
기울어 쓰러지다. 또는 기울여 쓰러뜨리다.
검경언001
검찰, 경제계, 언론계를 아울러 이르는 말.
관음경-언해001
조선 성종 16년(1485)에 인수 대비가 ≪불정심다라니경≫, ≪불정심요병구산방(佛頂心療病救産方)≫, ≪불정심구난신험경(佛頂心救難神驗經)≫에 그림을 곁들이고 한글로 풀이한 책. ≪법화경≫ 중에서 <관세음보살보문품>만을 분리한 것으로, 국어사 연구 및 전통 회화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다른 불경 언해서와는 달리 목판본인 한문본과 활자본인 언해본이 합철되어 있다. 3권 1책.
금강경-언해001
조선 세조 10년(1464)에 한계희, 노사신 등이 금강경을 한글로 풀이하여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대승(大乘) 반야(般若)의 경지에서 개공(皆空) 무상(無常)을 논한 불경이다. 1권.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001
조선 세조 10년(1464)에 한계희, 노사신 등이 금강경을 한글로 풀이하여 간경도감에서 펴낸 책. 대승(大乘) 반야(般若)의 경지에서 개공(皆空) 무상(無常)을 논한 불경이다. 1권.
나경언의^상변001
조선 영조 38년(1762)에 나경언이 장헌 세자의 비행을 상소한 사건. 세자를 살해하는 사건으로 확대되었다.
능엄경-언해001
조선 세조 8년(1462)에 ≪능엄경≫을 한글로 풀이한 책. 당나라의 반자밀제(礬刺蜜帝)가 ≪능엄경≫을 번역한 간본인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가운데 1462년에 최초로 목판으로 찍어 낸 국역본이다. 10권 10책. 국보 정식 명칭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언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