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화

경음-화001
예사소리였던 것이 된소리로 바뀌는 현상. ‘등불’이 ‘[등뿔]’, ‘봄바람’이 ‘[봄빠람]’이 되는 것 따위이다.

경음화-되다002
예전에 예사소리였던 것이 된소리로 변하는 현상. ‘곶’이 ‘꽃’으로, ‘곳고리’가 ‘꾀꼬리’로 되는 것 따위이다.

경음화-하다001
예전에 예사소리였던 것이 된소리로 변하다. ‘곶’이 ‘꽃’으로, ‘곳고리’가 ‘꾀꼬리’로 되는 것 따위이다.

비음^뒤의^경음화001
예전에 예사소리였던 것이 된소리로 변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 ‘곶’이 ‘꽃’으로, ‘곳고리’가 ‘꾀꼬리’로 되는 것 따위이다.

비음^뒤의^경음화^현상001
용언의 어간 끝에 위치한 비음 뒤에서 적용되는 경음화. ‘감+고’가 ‘감꼬’로, ‘안+다’가 ‘안따’로 발음되는 것 따위이다.

어두^경음화001
용언의 어간 끝에 위치한 비음 뒤에서 적용되는 경음화. ‘감+고’가 ‘감꼬’로, ‘안+다’가 ‘안따’로 발음되는 것 따위이다.

어두의^경음화^현상001
단어의 첫 자음인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발음하는 현상. ‘부수다’가 ‘뿌수다’, ‘조끼’가 ‘쪼끼’가 되는 것 따위이다.

평파열음^뒤의^경음화001
단어의 첫 자음인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발음하는 현상. ‘부수다’가 ‘뿌수다’, ‘조끼’가 ‘쪼끼’가 되는 것 따위이다.

평파열음^뒤의^경음화^현상001
음절말의 평파열음 ‘ㅂ, ㄷ, ㄱ’ 뒤에서 적용되는 경음화. 예를 들어 ‘입+고’가 ‘입꼬’로 발음되거나 ‘닫+다’가 ‘닫따’로 발음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