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치001
조선 시대에, 정경(正卿) 이상의 벼슬아치가 출입할 때 긴요한 문서를 넣어 가지고 다니던 여러 가지 기구. 기름을 먹인 직사각형의 종이로 접어서 만들었다. ⇒규범 표기는 ‘가라치’이다.
가리치다001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규범 표기는 ‘가르치다’이다.
가리치다002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규범 표기는 ‘가리키다’이다.
가리치다005
어떤 대상을 특별히 집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내다. ⇒규범 표기는 ‘가리키다’이다.
가리치다006
그릇된 버릇 따위를 고치어 바로잡다. ⇒규범 표기는 ‘가르치다’이다.
가리치다008
교육 기관에 보내 교육을 받게 하다. ⇒규범 표기는 ‘가르치다’이다.
가리치다010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일깨우다. ⇒규범 표기는 ‘가르치다’이다.
가리치다009
상대편이 아직 모르는 일을 알도록 일러주다. ⇒규범 표기는 ‘가르치다’이다.
가리치다003
‘가리키다’의 방언<DR /> 제주 지역에서는 ‘리치다’로도 적는다.
개쪼가리-치다004
‘가르치다’의 방언<DR /> 제주 지역에서는 ‘리치다’로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