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루002
좁은 구멍을 통하여 물이 일정한 속도로 그릇에 떨어지게 하여, 고이는 물의 분량이나 줄어든 물의 분량을 헤아려서 시간을 재는 시계. 기원전 200년경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성덕왕 17년(718)에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양식이나 구조는 여러 가지이다.
각루003
나무나 돌 따위에 글자나 그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아로새김.
각루001
성벽 위의 모서리에 지은 누각. 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쓰였다.
각루-원001
고려 시대에, 물시계의 관측을 위하여 서경에 둔 관아.
각루-하다001
나무나 돌 따위에 글자나 그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아로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