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저001
밥이나 국물 따위를 떠먹는 기구. 은ㆍ백통ㆍ놋쇠 따위로 만들며, 생김새는 우묵하고 길둥근 바닥에 자루가 달려 있다. ⇒규범 표기는 ‘숟가락’이다.
간저002
어른의 숟가락을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간자’이다.
간-저냐003
산골짜기 개울의 밑바닥.
간저녁001
소나 돼지 따위의 간을 얇게 저며 소금으로 간하고 밀가루를 묻힌 뒤 달걀 푼 것을 씌워 기름에 지진 음식.
간저니001
지난 저녁.
간저니-말001
‘간자말’의 방언
간저럽다001
‘간자말’의 방언<DR /> 제주 지역에서는 ‘간저니’로도 적는다.
간저름-하다001
‘가렵다’의 방언
간저리-낭001
‘가지런하다’의 방언
간저리-풀001
‘싸리’의 방언<DR /> 제주 지역에서는 ‘저리낭’으로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