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태

간태001
강원도 간성 앞바다에서 잡히는 명태.

간-태우다001
‘애타다’의 사동사. ⇒규범 표기는 ‘애태우다’이다.

간-태우다002
애가 탈 정도로 매우 걱정하다. ⇒규범 표기는 ‘애태우다’이다.

중간-태001
능동과 피동의 중간에 위치하는 태. 예를 들어, 영어의 ‘sell’은 “This cup sells well.”에서 능동사이나 의미적으로는 피동으로 해석된다. 한국어에서도 대체적으로 중간태를 인정하는데, “영희의 차가 시동이 잘 걸린다.”에서 ‘걸리다’는 형태상은 피동사이나 의미는 능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