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사

갈사001
더위를 먹어 죽음.

갈사-국001
고구려 대무신왕 5년(22)에 부여 왕 대소의 아우인 갈사왕이 세운 부여 계통의 나라. 고구려 초기 압록강 유역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고구려 6대 태조왕 16년(68)에 고구려에 망하였다.

갈사-리001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이. 금성면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ㆍ마도ㆍ소마도 등의 섬들을 포함하고 있다. 서쪽은 남해와 접해 있으며, 동쪽은 간척 사업으로 농경지가 넓게 발달하였다. 남쪽의 해안가와 중앙부의 간척지 주변으로 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며, 초등학교ㆍ우체국 등의 기관이 들어서 있다. 북동쪽으로 59번 국도가 지난다.

갈사-수001
함경북도 압록강 부근의 옛 이름. 부여 금와왕의 막내 아들이 남하하여 갈사국을 세운 곳이라 전하고 있다.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갈-사초001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며, 삼각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긴 칼 모양이며 6월에 5~7개의 작은 수상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따뜻한 곳의 산이나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전남, 경남 등지에 분포한다.

갈사-하다001
더위를 먹어 죽다.

전갈-사원001
사정(射亭)과 사정 사이에 말을 전하는 사람.

포르투갈^사회당001
1875년 창당된 포르투갈 사회 노동당의 후신. 1973년 초대 서기장인 소아레스의 지도 아래 당의 면모를 일신한 후 포르투갈의 주요 정당이 되었다. 한때 총리를 배출하는 등 위세를 떨치기도 했으나, 2011년 포르투갈 의회 선거에서는 크게 패배해 230석 중 97석을 얻는 데 그쳐 제1 야당이 되었다.

포르투갈^사회^민주당001
1974년 창당하여 그 2년 후 현재의 당명으로 개명한, 포르투갈의 중도 우파 정당. 1987년 총선에서 제1 당의 지위를 차지하는 등 지지율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의 지지 기반 문제로 당내 분열상을 드러내면서 지지율에 부침을 겪기도 했다. 최근 2011년 총선에서 경쟁 정당인 사회당을 누르고 6년 만에 집권당의 지위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