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대

감대001
무당들의 은어로, ‘노인’을 이르는 말.

감대002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경하여 높이 받듦.

감대-딸기001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거지딸기의 한 변종으로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겹잎으로 톱니가 있다. 여름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의 타원형이다. 제주도 특산종으로 산지(山地)에 난다. ⇒규범 표기는 ‘복딸나무’이다.

감-대로001
느낌이나 생각이 드는 대로.

감-대사001
신라 때에, 수도의 행정을 담당하던 소감전의 본피부에서 감랑 다음가는 벼슬.

감대-청001
조선 시대에, 별군직 군관(軍官)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감대청구폐-절목001
조선 고종 28년(1891)에, 감대청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한 절목을 기록한 책. 행수별군직(行首別軍職) 이봉의(李鳳儀)가 기록하였다. 1권 1책.

감대청-절목001
조선 고종 2년(1865)에 이학주(李鶴周)가 기록한 감대청의 규식(規式). 왕의 시위나 궁중의 호위를 맡는 감대청에 선전관을 거치지 않은 자를 본청의 행수(行首)로 임명하지 못하게 하는 절목 따위의 규율이 실려 있다. 1권 1책.

감대-하다001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경하여 높이 받들다.

강감대성001
조선 중기의 학자 강항이 편찬한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과 ≪통감절요≫를 저본으로 하고 ≪사기≫ 등의 사서(史書)를 참고하여 편찬하였다. 삼황부터 원나라까지 서술하고, 명나라의 역사는 따로 정리하였다. 중국의 역사를 우리나라 사람의 시각으로 정리하였는데, 역사적 사실보다는 정통성을 주장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7권 18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