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사

감산-사001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던 절. 신라 제33대 성덕왕 18년(719)에 김지성(金志誠)이 왕의 만수무강과 가족의 복을 빌기 위하여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다.

감산사^석조^미륵보살^입상001
경상북도 경주의 감산사 터에서 발견된, 화강암으로 된 보살 입상. 신라 성덕왕 18년(719)에 만들어진 것으로, 대좌와 불상 모두 한 개의 돌로 조각되었으며, 반양각의 모습으로 보관을 썼고 보발(寶髮)은 양어깨에 드리워졌다. 팔각의 대좌에는 2단으로 된 연화좌를 중첩하였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감산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이다.

감산사^석조^아미타불^입상001
경상북도 경주의 감산사 터에서 발견된, 화강암으로 된 보살 입상. 신라 성덕왕 18년(719)에 만들어진 것으로, 팔각 대좌 연화를 포함하여 전체가 한 개의 돌로 조각되었으며, 반양각으로 머리에는 무견정상이 있고 천의(天衣)가 아름답게 드리워져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감산사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이다.

경주^감산사^석조^미륵보살^입상001
경상북도 경주의 감산사 터에서 발견된, 화강암으로 된 보살 입상. 신라 성덕왕 18년(719)에 만들어진 것으로, 대좌와 불상 모두 한 개의 돌로 조각되었다. 반양각의 모습으로 보관을 썼고, 보발(寶髮)이 양어깨에 드리워져 있다. 팔각의 대좌에는 2단으로 된 연화좌를 올렸다. 국보 제81호.

경주^감산사^석조^아미타여래^입상001
경상북도 경주의 감산사 터에서 발견된, 화강암으로 된 보살 입상. 신라 성덕왕 18년(719)에 만들어진 것으로, 팔각 대좌 연화를 포함하여 전체가 한 개의 돌로 조각되었다. 반양각의 모습으로 머리에는 무견정상이 있고 대의가 아름답게 드리워져 있다. 국보 제8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