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역관

감역-관001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서 토목이나 건축 공사를 감독하던 종구품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가-감역관001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서 땅과 하천 따위를 고쳐 만드는 공사와 건축물을 새로 짓거나 수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종구품의 임시직.

사산-감역관001
조선 전기에, 서울의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의 성첩(城堞)과 송림(松林)을 지키던 무관 벼슬. 네 명을 두어 각 산을 나누어 맡게 하였는데, 영조 30년(1754)에 사산참군으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