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자

거자002
떠나거나 떠나가 버린 사람.

거자003
아주 많은 액수의 자본.

거자004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종 크고 작은 과거 시험에 응시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거자001
‘거의’의 방언

거자005
‘거저’의 방언

거-자랑001
‘허풍’의 방언

거자리001
수시렁잇과의 딱정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달걀 모양ㆍ반구형ㆍ원통형 따위로 되어 있고, 머리는 작으며 더듬이는 곤봉 모양인데 주로 열한 마디로 되어 있다. 죽은 동물이나 식물을 먹는데, 가죽ㆍ뿌리ㆍ마른고기ㆍ곤충 표본ㆍ낟알 따위의 해충이다.

거자리다드미벌레001
책다드미벌렛과의 해충. 몸의 길이는 수컷이 0.9mm 정도, 암컷이 1.5mm 정도이며 날개는 없다. 낡은 책 따위를 상하게 한다.

거자리-딱쟁이001
하찮은 것들이란 뜻으로, 사람들을 싸잡아서 낮잡아 이르는 말

거자막추001
가는 사람은 붙잡지 말라는 말. ≪춘추≫ <공양전(公羊傳)>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