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령

구-봉령001
조선 중기의 문신(1526~1586). 자는 경서(景瑞). 호는 백담(柏潭). 명종 15년(1560)에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헌, 전라도 관찰사 등을 지냈으며, 당시 동서 당쟁에 중립을 지키기에 힘썼다. 저서에 ≪백담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