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씨

그림-씨001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활용할 수 있어 동사와 함께 용언에 속한다.

가리킴^그림씨001
사물의 성질, 시간, 수량 따위가 어떠하다는 것을 형식적으로 나타내는 형용사. ‘그러하다’, ‘어떠하다’, ‘아무러하다’ 따위가 있다.

갖은-그림씨001
어미 활용이 완전하여 여러 가지 어미가 자유로이 붙는 형용사.

견줌-그림씨001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서 그것들이 서로 어떠한 관계에 있음을 보이는 형용사. ‘같다’, ‘같다’, ‘같다’, ‘다르다’, ‘비슷하다’, ‘낫다’ 따위가 있다.

겹-그림씨001
둘 이상의 말이 결합된 형용사. ‘손쉽다’, ‘깎아지르다’, ‘붉디붉다’ 따위가 있다.

꼴-그림씨001
주체가 되는 말이 어떠하다는 것을 형식적으로 나타내는 형용사. 수량 형용사와 지시 형용사가 있다.

대-그림씨001
보조 형용사의 하나. 형용사 어간과 결합한 명사화 접미사 ‘-기’에 보조사가 붙은 말 뒤에 쓴다. ‘색이 곱기는 하다.’, ‘얼굴이 예쁘기는 하다.’의 ‘하다’ 따위이다.

도움-그림씨001
본용언과 연결되어 의미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형용사. ‘먹고 싶다’의 ‘싶다’, ‘예쁘지 아니하다’의 ‘아니하다’ 따위이다.

몸바꾼-그림씨001
원래 형용사가 아니었던 것이 형용사로 바뀐 것. ‘슬기롭다’, ‘멋지다’, ‘영광스럽다’ 따위가 있다.

바른-그림씨001
규칙적인 활용을 하는 형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