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풀

마-풀001
바다에서 나는 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자라는 바다의 깊이와 빛깔에 따라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로 나뉜다. 식료, 풀, 비료, 요오드의 원료로 쓴다.

농마풀001
‘녹말풀’의 북한어.

아마-풀001
팥꽃나뭇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짧다. 8월에 자주색 꽃이 가지마다 많이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검은 수과(瘦果)이다. 충북 단양, 월악산 기슭에 분포한다.

치마풀001
‘처녀치마’의 북한어.

파나마-풀001
중앙아메리카, 볼리비아 원산의 파나마풀과 다년초. 잎으로 파나마모자를 만드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줄기는 짧고 잎은 부채 모양을 이루며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15cm쯤 되는 길이로 육수 화서로 핀다.

풀마-풀마001
‘달강달강’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