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

만장002
시기를 놓치고 늦게 정비함.

만장003
높이가 만 길이나 된다는 뜻으로, 아주 높거나 대단함을 이르는 말.

만장004
온갖 장애.

만장005
모임이 열리는 곳에 사람들이 가득 들어참. 또는 그런 곳.

만장006
모임이 열리는 곳에 가득 모인 사람들.

만장008
죽은 이를 슬퍼하여 지은 글. 또는 그 글을 비단이나 종이에 적어 기(旗)처럼 만든 것. 주검을 산소로 옮길 때에 상여 뒤에 들고 따라간다.

만장001
고미와 보꾹 사이의 빈 곳. 산자(橵子)를 엮고 흙을 발라서 바닥과 반자가 되는 고미로 꾸민다.

만장-공도007
조선 시대에, 관리가 얻은 장물이 사형에 이를 정도로 많음을 이르던 말. 장물이 40관에 이르면 사형을 받는다.

만장-굴001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아주 공평한 일.

만장-기염0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용암(鎔巖) 동굴. 용암 석주와 종유석이 장관을 이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굴이다. 길이는 7,416미터이며 김녕굴과 더불어 천연기념물 제98호이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제주 김녕굴 및 만장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