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필

만필001
일정한 형식이나 체계 없이 느끼거나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는 일. 또는 그 글. 대체로 글 속에 사물에 대한 필자의 풍자나 비판이 들어 있다.

만필-화001
이야기 따위를 여러 장면으로 그린 그림. 대화를 삽입하여 나타낸다.

계곡-만필001
조선 인조 때에, 계곡 장유가 지은 잡기(雜記). 경(經), 사(史), 자(子), 집(集)에 걸쳐 학문상의 문제, 고사(故事)에 관한 견문 및 자신의 학문과 문학에 관한 견해 따위를 적었다. 2권.

계음-만필001
조선 중기의 문신 윤흔의 만필. 인물ㆍ역사ㆍ경전ㆍ지리ㆍ문물ㆍ제도ㆍ풍속ㆍ예절에 대하여 일정한 순서나 체계 없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 것이다. 3권 3책.

서포-만필001
조선 숙종 때에, 김만중이 지은 책. 제자백가 가운데 의문 나는 점을 해석하고, 부록으로 신라 이후 조선 시대에 이르는 명시(名詩)에 대한 비평을 달았다. 특히, 정철의 가사(歌辭)를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 문학의 우수성을 주장하였다. 2권 2책의 사본(寫本).

칼만^필터001
입력 신호와 출력 측정값이 모두 <FL>가우시안</FL> 잡음으로 오염될 때, 출력 변수의 바람직한 값과 실젯값 간 평균 제곱 오차를 최소화하는 선형 필터.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