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001
‘한용운’의 법호.
만해^기념관001
강원도 인제군 북면의 백담사 안에 있는 기념관. 만해 ‘한용운’을 기리기 위하여 1997년 11월에 개관하였다. 만해의 출가와 수행, 삼일 운동과 옥중 투쟁, 계몽 활동, 문학 활동, 신간회 활동 등을 분야별로 나누어 한눈에 만해의 일생을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만해^문학상001
시인 한용운의 문학 정신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출판사 창작과 비평이 1973년에 제정한 문학상. 1974년과 1975년에 제1회와 제2회 시상을 하고 중단되었으나 1998년에 계간지 ≪창작과 비평≫이 복간되면서 이 상도 재개되었다. 시상 대상은 시집, 소설집, 장편 소설, 희곡집, 평론집이다.
대만^해협001
중국 푸젠성(福建省), 광둥성(廣東省), 타이완 사이에 있는 해협. 가장 좁은 곳의 너비가 160km이다.
리만^해류001
우리나라 및 일본 근해의 한류 가운데 하나. 오호츠크해의 서남 해역에서 타타르 해협을 거쳐서 연해주 연안을 따라 남하하여 우리나라 동해안을 거쳐 대한 해협에 이른다. 우리나라 동해안의 북한 해류는 리만 해류의 일부이다.
아부키르만^해전001
1798년에 나일강 하구의 아부키르만에서 일어난 프랑스와 영국 간의 해상 전투. 이집트에 원정 중인 나폴레옹의 프랑스 함대가 넬슨이 지휘하는 영국 함대에 패배함으로써 지중해의 제해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암만-해도001
‘아무래도’의 방언
이따만해001
‘이따가’의 방언
체서피크만^해전001
미국 독립 전쟁 중이었던 1781년 9월에, 체서피크만에서 영국 해군과 프랑스 해군이 벌인 해전. 영국 해군의 패배로 끝났는데, 영국 해군에게는 1588년에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한 이후부터 당시까지 치른 전투 가운데에서 가장 처참한 패배로 기록되었다.
키브롱만^해전001
칠 년 전쟁 중이었던 1759년 11월에, 프랑스 생나제르 근처의 <FL>키브롱만</FL> 근해에서 영국 함대와 프랑스 함대가 벌인 전투. 영국 <FL>호크</FL>(Hawke, E.) 제독의 함대가 프랑스 함대를 침몰ㆍ좌초시켰다. 영국이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프랑스의 영국 본토 침공 계획은 무산되었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