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보

매일-신보001
1910년 8월에 조선 총독부의 기관지로 창간한 일간 신문. 국권 강탈 후 ≪대한매일신보≫를 강제 매수 하여 발행한 것으로, 국한문판과 한글판으로 간행하였으며 1945년에 ≪서울신문≫으로 이름을 고쳤다.

대한매일-신보001
대한 제국 광무 8년(1904) 7월 18일에 양기탁이 영국인 베델과 함께 한글과 영문으로 발간한 항일 신문. 1910년 국권 강탈과 더불어 일본 통감부에 넘어가 ≪매일신보≫로 이름이 바뀌고 총독부의 기관지가 되었다.

대한매일신보-사001
대한 제국 광무 8년(1904)에 베델과 양기탁이 서울 전동에 세운 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