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명제001
주사(主辭)의 양적 규정이 생략된 명제. 예를 들어 ‘사람은 정직하다.’, ‘초목은 식물이다.’와 같이 주사가 ‘어떤’, ‘모든’ 따위의 한정이 없는 명제를 이른다.
부정^명제002
부정 판단을 나타낸 명제. 전통적 형식 논리학에서, 주사(主辭)의 외연(外延)이 빈사(賓辭)의 외연에 포함되어 있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명제를 이른다.
전칭^부정^명제001
전칭 부정을 나타내는 명제. 형식 논리학에서 정언적 명제 가운데 주사(主辭)의 모든 것에 대하여 술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는 명제를 이른다.
특칭^부정^명제001
정언적 판단에서 주사(主辭)가 가리키는 대상 일부에 관하여 무엇을 부정하는 명제. ‘어떤 갑은 을이 아니다’의 형식으로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