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

북학001
조선 영조ㆍ정조 때에, 실학자들이 청나라의 앞선 문물제도 및 생활 양식을 받아들일 것을 내세운 학풍.

북학-론002
중국 남북조 시대에, 북조에서 행해진 학풍. 후한의 고문학적(古文學的) 경학(經學)을 중히 여겨 번잡한 실증(實證)을 좋아하였다.

북학-의001
조선 영조ㆍ정조 때에, 실학자들이 청나라의 앞선 문물제도 및 생활 양식을 받아들이자고 한 주장.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이덕무 등이 주장하였다.

북학-파001
조선 정조 2년(1778)에 실학자인 박제가가 지은 책. 청나라의 풍속과 제도를 시찰하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쓴 책으로, 실학사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2권 1책의 사본(寫本).

남-북학001
조선 영조ㆍ정조 때에, 북학을 주장한 실학의 한 파. 청나라의 앞선 문물제도 및 생활 양식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 학파로, 특히 상공업의 진흥과 기술의 혁신에 관심을 쏟았는데 이덕무,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서북^학회001
중국 남북조 시대의 남학과 북학을 아울러 이르는 말. 남조의 남학은 문학예술을 높이 여겼으며 북조의 북학은 경학(經學)을 높이 여겨 각각 특색 있는 학풍을 이루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001
1908년 안창호, 이갑 등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애국 계몽 단체. 서우 학회(西友學會)와 한북 학회(韓北學會)를 병합하여 설립한 것으로, 월보(月報)를 간행하고 순회 강연을 열어 민중을 계몽하고 배일(排日) 애국 사상을 고취하였으나 1910년 국권 강탈로 강제 해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