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

분황001
조선 시대에, 관직이 추증(追贈)될 때에 그 자손이 추증된 이의 무덤 앞에 나아가 이를 고하고 사령장의 부본(副本)인 누런 종이를 불태우던 일.

분황-리001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이.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진 농촌 지역이며, 북동쪽은 낙동강과 맞닿아 있다.

분황-문001
분황할 때에, 벼슬이 추증되는 이의 후손이 읽던 제문.

분황-사001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에 있는 절. 신라 선덕 여왕 3년(634)에 창건되어 원효(元曉)가 불도(佛道)를 닦으면서 ≪화엄경소(華嚴經疏)≫를 쓴 명찰(名刹)로, 국보로 지정된 분황사 석탑이 있다.

분황사^모전석탑001
경상북도 경주시 분황사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모전석탑(模塼石塔). 분황사의 창건과 동시에 건립된 것으로, 네모난 단상 위에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았으며, 원래 구 층 정도의 탑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삼 층만이 남아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다.

분황사^석탑001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봉선 홍경사 터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사적비. 현종 17년(1026)에 건립된 것으로,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다.

분황-전001
고려와 조선 시대에, 벼슬이 추증될 경우 고신의 사본을 추증된 이의 무덤 앞에 고하고 불사르던 의례.

분황-제001
죽은 자에 대한 임금의 임명장의 원본과 내용이 동일한 문서를 그 영혼을 모셔 놓은 자리의 앞에서 불살라 고하던 제사.

분황-종001
일체 만유는 모두 같은 법성을 지녔으며 모든 중생은 성불할 수 있다는 종지(宗旨)를 편 종파. 신라 때 원효가 분황사를 근본 도량으로 하여 개창하였다.

분황-하다001
조선 시대에, 관직이 추증(追贈)될 때에 그 자손이 추증된 이의 무덤 앞에 나아가 이를 고하고 사령장의 부본(副本)인 누런 종이를 불태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