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

아욱001
아욱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고, 잎은 어긋나는데 단풍잎처럼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연한 줄기와 잎은 국을 끓여 먹고, 씨는 동규자(冬葵子)라고 하여 한방에서 이뇨제로 사용한다.

아욱-과001
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의 한 과. 초본 또는 목본으로 접시꽃, 목화, 닥풀, 무궁화 따위가 있으며 전 세계에 1,500여 종이 분포한다.

아욱-국001
된장을 푼 물에 아욱을 넣고 끓인 국.

아욱-니001
‘사랑니’의 방언

아욱메꽃001
‘아욱메풀’의 북한어.

아욱-메풀001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땅 위로 뻗어 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한국의 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아욱-쌈001
쌈을 싸려고 삶은 아욱. 또는 그것으로 싼 밥.

아욱씨001
아욱의 여문 씨를 따서 햇볕에 말린 초재(草材). 소염제, 이뇨제 따위로 쓴다.

아욱-장아찌001
껍질을 벗긴 아욱을 진간장에 넣어 두었다가 간이 밴 다음에 양념을 하여 먹는 반찬.

아욱-제비꽃002
아욱으로 만든 싱거운 장아찌라는 뜻으로, 싱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