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준

안-동준001
조선 말기의 문신(?~1875). 대원군의 심복으로 대일(對日) 외교를 맡았다. 1873년에 대원군이 거세되자, 귀양살이를 하다가 세자 책봉 문제를 비난하는 글을 써서 1875년에 동래에서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