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침

안침001
안쪽으로 쑥 들어간 곳.

안침002
심마니들의 은어로, 쉬는 일을 이르는 말.

안침003
편안히 잠을 잠.

안침005
회전할 수 있는 자성을 가진 침의 방향을 살펴 배의 진로를 정하는 사람.

안침006
‘속옷’의 방언

안-침004
조선 전기의 문신(1445~1515). 자는 자진(子珍). 호는 죽창(竹窓)ㆍ죽제(竹齊). 평안도 관찰사를 거쳐 한성부 우윤과 공조 판서를 지냈다. 문장에 뛰어났고 해서(楷書)에도 능하였다.

안침-술집001
예전에, 여염집 아낙이나 과수댁이 손님과 마주 대하지 않고 술을 팔던 술집.

안침-지다001
안쪽으로 치우쳐 구석지고 으슥하다.

안침-하다001
편안히 잠을 자다.

안침하다002
안쪽으로 치우쳐 아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