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왕

애왕001
발해의 마지막 왕(?~?). 성은 대(大). 이름은 인선(諲譔). 926년에 거란 태종에게 부여성에서 포위되어 항복했다. 재위 기간은 906~926년이다.

경애-왕001
신라 제55대 왕(?~927). 성은 박(朴). 이름은 위응(魏膺). 신라의 국세가 쇠퇴할 때 즉위하여 왕건과 견훤의 압박을 받았으며, 즉위 4년(927) 포석정(鮑石亭)에서 연회를 하다 견훤의 습격을 받자 자살하였다. 재위 기간은 924~927년이다.

경애왕-릉001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신라 제55대 경애왕의 무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경애왕릉’이다.

경주^경애왕릉001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신라 제55대 경애왕의 무덤. 사적 제222호.

경주^전민애왕릉00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에 있는, 신라 제44대 민애왕의 것으로 전해지는 무덤.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무덤으로, 긴 돌을 사용하여 3단으로 둘레석을 쌓았다. 1984년에 발굴 조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되었다. 사적 제190호.

민애-왕001
신라 제44대 왕(817~839). 성은 김(金). 이름은 명(明). 시중(侍中)으로 있을 때 흥덕왕이 승하하자, 김제륭(金悌隆)을 희강왕으로 내세우고 스스로 상대등(上大等)이 되어 정권을 잡았으며, 3년 후 왕을 시해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으나, 이듬해 신무왕에게 살해되었다. 재위 기간은 838~839년이다.

신라^민애왕릉00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에 있는, 신라 제44대 민애왕의 것으로 전해지는 무덤.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무덤으로, 긴 돌을 사용하여 3단으로 둘레석을 쌓았다. 1984년에 발굴 조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되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전민애왕릉’이다.

전-민애왕릉00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에 있는, 신라 제44대 민애왕의 것으로 전해지는 무덤.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무덤으로, 긴 돌을 사용하여 3단으로 둘레석을 쌓았다. 1984년에 발굴 조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되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전민애왕릉’이다.

친애-왕001
‘루이 십오세’의 다른 이름.

헌애^왕후001
고려 경종의 비(妃)(964~1029). 목종의 생모로 목종이 즉위하자 섭정하면서 김치양과 통정하고 아들을 낳았는데, 후에 이 아들 때문에 강조의 정변이 일어나 섬으로 유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