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

전봉001
부대의 맨 앞에 나서서 작전을 수행하는 군대.

전봉002
신호를 하기 위하여 봉화를 올림. 또는 그 봉화.

전봉003
제후의 영지를 딴 곳으로 옮김.

전봉004
가을에 쑥이 뿌리째 뽑히어 여기저기 굴러다닌다는 뜻으로, 고향을 떠나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전-봉건001
시인(1928~1988). <원(願)>, <사월>, <축도(祝禱)>와 같은 작품을 추천받아 등단하였으며 감각적인 언어 사용을 특색으로 하는 시를 발표하였다. 작품에 <사랑을 위한 되풀이>, <검은 항아리> 따위가 있다.

전봉-관001
관(管)의 세로 방향의 이은 곳을 전기의 저항 열로 용접한 강철로 만든 관.

전-봉도001
조선 시대에, 임금의 거둥 때에 가교(駕轎)가 궁궐 문을 막 나설 즈음에 가교를 모시는 마부 및 시위 군병을 경계하느라고 외치던 소리. 또는 그런 사람.

전-봉래001
시인(1923~1951). 주로 프랑스 상징주의 문학을 많이 번역하고 소개하였다. 작품에 <전선 점묘(戰線點描)>, 번역시 <창조와 혼돈> 따위가 있다.

전-봉준001
조선 후기 동학 농민 운동의 지도자(1855~1895). 초명ㆍ자는 명숙(明叔). 호는 해몽(海夢). 고부 군수 조병갑의 수탈에 항거하여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켜 맹위를 떨쳤으나, 관군과 일본군에게 패하여 이듬해에 처형되었다.

전봉준^선생^고택지001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에 있는, 전봉준이 살던 집. 조선 고종 15년(1878)에 지어졌으며, 앞면 네 칸, 옆면 한 칸으로 된 남향의 초가집이다. 사적 정식 명칭은 ‘정읍 전봉준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