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탑

전탑002
흙을 구워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의 납작한 벽돌 모양으로 만든 전으로 쌓아 올린 탑.

전탑001
전선을 늘이거나 안테나를 설치하기 위하여 높이 세운 철탑.

모전-탑001
돌을 벽돌 모양으로 깎아서 쌓아 올린 탑. 경주의 분황사 석탑이 대표적이다.

무전-탑001
무전 안테나를 세우기 위하여 항공기 윗부분에 버팀대로 세운 기둥.

법흥사지^칠층^전탑001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벽돌 탑. 우리나라에 있는 벽돌 탑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방형(方形)의 기단 위에 팔부중의 상(像)을 양각하고 각 층의 탑신은 회흑색 벽돌로 쌓았다. 국보 정식 명칭은 ‘안동 법흥사지 칠층 전탑’이다.

변전-탑001
두 개 이상의 전주로 탑을 만들고 그 위에 변압기와 부대설비를 설치한 구조물.

선전-탑001
선전이나 계몽을 목적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세우는 탑.

송림사^오층^전탑001
경상북도 칠곡군 송림사에 있는 벽돌 탑. 통일 신라 시대에 건립된 희귀한 전탑으로, 넓은 석단 위에 5층의 감축률(減縮率)이 잘 조화되어 있으며, 꼭대기에는 금동제(金銅製)의 상륜(相輪)이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칠곡 송림사 오층 전탑’이다.

송전-탑001
고압 전선을 걸기 위하여 높이 세운 철탑.

신륵사^다층^전탑001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전탑. 이중 기단을 두고 그 위에 삼단의 계단을 쌓은 뒤에, 흙벽돌로 여러 층의 탑신부를 올렸다. 각 층의 비례가 일정하지 않아 안정감이 다소 떨어진다. 처음 세워진 이후 수리를 거치면서 전체적인 형태가 다소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여주 신륵사 다층 전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