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칠

주칠001
누런색이 조금 섞인 붉은색의 칠.

주칠-기001
옻칠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붉은색의 칠(漆)을 한 그릇.

주칠-빗001
누런색이 조금 섞인 붉은색의 칠을 한 머리빗.

경주^칠교^전설001
일곱 명의 아들이 어머니를 위해 다리를 놓은 일을 다룬 설화. 신라 때 일곱 아들을 둔 홀어머니가 아들들이 잠든 틈에 남자를 만나러 다녔다. 아들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밤에 홀로 물을 건너다니는 어머니가 걱정되어 강가에 돌다리를 놓았다. 그러자 어머니는 자신의 부끄러운 행실을 깨닫고 나쁜 버릇을 고쳤다. 당시 사람들은 이 다리를 ‘효불효교’라 불렀는데, 일곱 명의 아들이 일곱 개의 돌을 놓아 만든 다리이므로 ‘칠성교’ 또는 ‘칠교’라고도 하였다.

광주^칠석^고싸움놀이001
전남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양편으로 패를 갈라 줄다리기의 줄 머리에 타원형의 고가 달린 굵은 줄을 여러 사람이 메고, 상대편의 고를 짓눌러 먼저 땅에 닿게 한 편이 이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33호.

쌍고주^칠량001
한식 목조 건물에서, 지붕틀을 짤 때 앞뒤로 높은 기둥 두 개를 써서 꾸민 칠량(七梁) 지붕틀.

왜-주칠001
선명하고 새빨간 옻칠.

이고주^칠량001
한식 목조 건물에서, 지붕틀을 짤 때 앞뒤로 높은 기둥 두 개를 써서 꾸민 칠량(七梁) 지붕틀.

일고주^칠량001
한식 목조 건물에서, 지붕틀을 짤 때 높은 기둥 한 개를 써서 꾸민 칠량(七梁) 지붕틀.

제주^칠머리당굿001
제주 해안 부락에 전하여 내려오는 영등굿놀이의 하나. 해녀들이 영등할머니에게 그해의 해산물이 풍요롭고 어업이 잘되기를 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