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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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사(梳毛絲) 및 면사를 사용하여 날실을 씨실보다 두 배 정도 촘촘하게 능직(綾織)으로 짠 옷감. 신사복, 코트, 부인복의 감으로 쓰며 화학 섬유로 만든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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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 유대인 남성들이 입던 발끝까지 오는 긴 외투. 소매가 넓고 벨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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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면사를 꼬아서 능직으로 매우 빽빽하게 짠 천. 촘촘하고 탁탁하여 질기다. 봄가을 양복감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