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꽃

개-별꽃00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15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흰 꽃이 꽃자루 끝에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작은 달걀 모양이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위장약으로도 쓴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가는잎-개별꽃00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잎은 가는 실 모양으로 어긋난다. 5~7월에 흰 꽃이 긴 꽃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긴-개별꽃00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30cm이고 털이 두 줄로 돋는다. 잎은 마주나고 윗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5월에 흰 꽃이 줄기 끝 쪽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대관령에 분포한다.

덩굴-개별꽃00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는데 주걱 모양,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뿌리는 굵고 방추형이다. 5~6월에 흰 꽃이 피는데, 꽃이 핀 후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며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숲-개별꽃00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잎은 가는 실 모양으로 어긋난다. 5~7월에 흰 꽃이 긴 꽃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참-개별꽃00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5월에 흰 꽃이 줄기 끝의 잎 사이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경기, 전남, 경남, 제주도의 한라산 등지에 분포한다.

큰-개별꽃001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10~2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거꾸로 된 피침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4~6월에 꽃자루에서 흰색의 오판화가 한 개씩 피고, 개별꽃에 비하여 꽃자루에 털이 없고 약간 비후하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