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새

가리새004
‘가로대’의 방언

가리-새001
예측이 가능한 둘 이상의 상황이 있을 때, 그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모양새. 또는 그 처지.

가리-새003
도자기를 만들 때, 그릇의 몸을 긁어서 모양을 내는 데 쓰는 고부라진 쇠.

가리-새002
저어샛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35~40cm로 저어새와 비슷하나 조금 크다. 몸은 흰색으로 여름에만 목과 뒷머리에 누런 갈색을 띠고 끝이 둥글넓적한 부리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여 있다. 우리나라에 간혹 날아오는 미조(迷鳥)로 중앙아시아,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노랑부리저어새’이다.

가리-새김001
소나 돼지 따위의 갈비에서 발라낸 고기. ⇒규범 표기는 ‘갈비새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