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간

각간001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각간^섬유001
얕은 샅굴 구멍의 가장자리를 이루는 안쪽 다리와 가쪽 다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섬유 다발. 양쪽 다리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각간^수조001
중간뇌의 대뇌다리 사이에서 거미막밑 공간이 커진 부분. 이 속에는 뇌척수액이 차 있고, 눈 돌림 신경, 뇌 바닥 동맥, 뒤 대뇌 동맥이 있다.

각간-핵001
중간뇌 뒤판의 바닥과 대뇌다리 사이 정중면 상에 있는 신경 세포 무리.

감각^간질001
몸의 감각 현상이 유발하는 초점 간질.

경각-간001
눈 깜빡할 사이. 또는 아주 짧은 시간.

구십육^각간의^난001
신라 혜공왕 4년(768)에 일어난 귀족들의 반란. 왕실의 권위 하락과 정치적 혼란으로 일길찬 대공(大恭)이 반란을 일으키자 전국 각지에서 귀족들이 난에 동참하였다.

대-각간001
신라 무열왕 때에, 백제를 멸망시킨 공로로 김유신에게 내린 특별한 벼슬. 재상 급인 각간의 으뜸으로 높은 지위의 재상을 뜻한다.

반각^간격001
타이포그래피에서 하나의 엔 폭을 갖는 간격.

태-대각간001
신라 문무왕 8년(668)에, 나라에 큰 공로가 있는 사람을 예우하기 위하여 베푼 벼슬. 가장 높은 벼슬이었으며 김유신에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