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각국001
각 나라. 또는 여러 나라.

각국 약장합편001
조선 후기에, 조선 교섭 통상사무아문(朝鮮交涉通商事務衙門)에서 각국과 맺은 조약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관원의 업무를 숙달시키기 위하여 작성된 것이다.

각국-어001
각 나라의 말. 또는 여러 나라의 말.

각국-인001
각 나라의 사람. 또는 여러 나라의 사람.

각국^특허의^독립^원칙001
한 나라에서 특허를 받은 자는 그 나라의 영역 내에서만 효력이 있고, 다른 동맹국에서는 그 특허권의 효력을 주장할 수 없다는 원칙. 파리 조약 제4조의 2에 규정되어 있다.

강진^월남사지^진각^국사비001
전라남도 강진군 월남사에 있는 진각 국사 혜심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고려 시대의 석비. 혜심이 고려 고종 21년(1234)에 57세로 입적한 후 비를 세운 것으로 추정하며, 비문은 이규보가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보물 제313호.

군위^인각사^보각^국사^탑^및^비001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승탑과 탑비. 고려 말에 활동한 보각 국사 일연(一然)의 것이다. 승탑은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으로 몸돌에 탑명과 사천왕 따위가 새겨져 있다. 탑비는 현재 손상이 심하지만 비문의 사본이 월정사에 전해져 내용을 알 수 있다. 비는 고려 충렬왕 21년(1295)에 세워졌으며, 승탑 또한 일연이 입적한 1289년에서 1295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428호.

대각^국사001
고려 시대의 승려(1055~1101). 이름은 후(煦). 자는 의천(義天). 중국 송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천태종을 열었으며, 흥왕사에 교장도감을 세우고 ≪속장경≫ 4,000여 권을 간행하였다.

대각^국사비001
경상북도 칠곡군 선봉사에 있는 대각 국사 의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석비. 고려 인종 10년(1132)에 세웠으며, 임존(林存)이 비문을 짓고, 승려 인(麟)이 글자를 썼다. 보물 정식 명칭은 ‘칠곡 선봉사 대각 국사비’이다.

보각^국사001
고려 말기의 국사(1320~1392). 자는 무작(無作). 호는 환암(幻菴). 선원사에서 능엄경을 연구하였으며, 공민왕의 간청에 못 이겨 내불당에 들어가 법요(法要)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