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필001
쓰던 글을 중간에 그만두고 붓을 내려놓음.
각필^구결002
편지 따위에서, 이제 그만 씀을 이르는 말.
각필-하다001
대나무나 뿔, 상아 따위를 뾰족하게 깎아 만든 필기구로 새긴 구결. 11~12세기 국내에서 간행된 불경들 가운데 각필로 글자 옆 또는 글자 자체에 다양한 형태의 점(點)과 선(線)이 기입돼 있는 구결 자료들이 있다.
빗각^필릿001
쓰던 글을 중간에 그만두고 붓을 내려놓다.
인각-필002
편지 따위에서, 그만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