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황

각황001
깨달음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

각황-사0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에 있던 절. 융희 4년(1910)에 삼십일 본산(本山)의 중앙 포교당으로 지었다. 1941년에 태고사로 개칭하고 1955년에 증축하여 조계사로 개칭하였다.

구례^화엄사^각황전001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에 있는 불전. 층을 이루어 높이 쌓은 석단(石壇) 위에 서쪽으로 향하여 서 있는 건물로, 합각지붕의 다폿집 형태이다. 통일 신라 시대에 세워진 장육전이 전신이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조선 숙종 28년(1702)에 재건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국보 제67호.

구례^화엄사^각황전^앞^석등001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의 각황전 앞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등. 현존하는 우리나라 석등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불교 전성기의 특징이 나타나 있는 대표적 작품이다. 국보 제12호.

수각-황망001
손발을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뜻으로, 뜻밖의 일에 놀라고 당황하여 쩔쩔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각황망-하다001
(비유적으로) 뜻밖의 일에 놀라고 당황하여 쩔쩔매다. 손발을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슈각-황난다001
급작스러운 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데가 있다.

화엄사^각황전001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에 있는 불전의 하나. 층을 이루어 높이 쌓은 석단(石壇) 위에 서쪽으로 향하여 서 있는 합각지붕 다폿집 건물로, 통일 신라 시대에 세워진 장륙전이 전신이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조선 숙종 28년(1702)에 재건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구례 화엄사 각황전’이다.

화엄사^각황전^앞^석등001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 각황전 앞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등. 현존하는 우리나라 석등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불교 전성기의 특징을 나타낸 대표적 작품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