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001
임금에게 간하여 정치를 의논함.
간의002
간절한 뜻.
간의003
정성 어린 뜻.
간의004
조선 시대에, 천체의 운행과 현상을 관측하던 기구의 하나. 세종 14년(1432)에, 이천ㆍ장영실 등이 나무로 만들어 실험에 성공하자, 구리로 다시 제작하였다.
간의-대005
중국 고대의 천문 의기. 원나라 때의 천문학자 곽수경(郭守敬) 등이 제작하였으며, 천체의 좌표를 측량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전의 천문 관측 기구보다 간단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았다.
간의-대부001
조선 시대에, 간의를 올려놓기 위하여 설치한 대. 세종 때에 경복궁의 경회루 북쪽에 돌로 쌓아 만들었다.
간의-등록001
고려 시대에, 문하부(門下府)에 속하여 임금에게 잘못을 고치도록 간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예종 11년(1116)에 사의대부로 고쳤다.
간의상소-등록001
숙종 22년(1696)부터 고종 7년(1870)까지 사헌부ㆍ사간원에서 올린 소를 발췌하여 편찬한 책. 편자와 필사 연대는 자세하지 않다. 주로 사헌부ㆍ사간원의 관원들이 개별적으로 임금에게 올린 일상적인 내용들이 많다. 대체로 정조 이전은 실록이나 ≪승정원일기≫ 따위 비하여 오히려 소략한 편이나, 순조 이후는 실록에 실려 있지 않은 것들이 많아 참고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49책.
간의^육종001
조선 말기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올린 소를 초록한 책. ≪간의등록≫과 비슷하나, 사회적ㆍ경제적인 관심사와 정치 현안 문제도 거론되어 있다. 제1책은 헌종 14년(1848)부터 철종 1년(1850)까지, 제7책은 고종 8년(1871)부터 14년(1877)까지 시기별로 묶여 있다. 당시의 역사적 상황보다는 사헌부ㆍ사간원의 인적 구성과 정치적 동향 따위를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7책의 필사본.
간의차자-등록001
결합 조직에서 기원한, 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